전국 최초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개원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전시 공공 어린이 재활변원이 2023년 5월 30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전국 최초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인 대전 세종 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 넥스후원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은 2018년 7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에 착공했으며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전시는 공정관리 등을 통한 공사추진 독려 의사 구인난에 대한 원인분석(당직근무, 신규병원 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병원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으며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치과, 보행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인지재활치료실, 심리치료실, 사회보지실 등 다양한 진료과와 치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으며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 5명(재활의학과 3명, 소아청소년과 1명, 소아치과 1명)을 중심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대한 진료와 치료를 차질 없이 제공하며 2023년 5월 30일에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개원했습니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특징
진료는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0세부터 18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활치료를 제공합니다. 재활치료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놀이치료 등이 포함되며 병원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선별해 6월부터는 낮병동( 20개)을 7월부터는 입원병동 (50개)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은 치료와 함께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청에서 파견한 특수교사 7명과 특수교육실무원 3명 등 10명의 특수교육 전문가들로 운영되는 6개 학급을 개설했습니다.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병원의 전망
이 병원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병원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재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병원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최초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인 대전 세종 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 재활변원의 개원은 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 병원이 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재활치료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진료예약
진료예약은 현재 전화 042-330-2110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방문 또는 어플 등을 통한 예약방식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국 장애아동 가족과 시민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기적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운영하는 대전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전문적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아 건강과 그 가족들의 행복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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