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후기/자기계발서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에 끌린다. 당신의 말에 '말 그릇'이 보인다

by 크리스은영 2023. 3. 28.

 

 

 

말 그릇 도서 줄거리, 아름다운 말의 표현하는 방법, 아름다운 생각을 써보려 합니다 말 그릇 저자 김윤나는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책이다.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는 법 넓은 그릇에서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고 그릇이 좁고 얕은 사람은 말이 쉽게 흘러넘치고 불필요한 말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 그릇  줄거리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들 많이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을 결국 말에서 마음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말 그릇`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 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한마디 마디 말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감정과 정보가 담겨있다. 이른바 말을 통해서 그만의 고유한 향기 같은 게 묻어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내 감정과 마음상태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을 담은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가는데, 그 말 그릇의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하늘과 땅차이로  많이 달라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릇 자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아름다운 말 표현 하는 방법

예쁜 한국어를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한글을 사용해요 예쁜 글을 쓰거나 예쁜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발음과 역양이 언어를 중요하기 때문에 발음과 억양을 연습에 연습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글은 한 자 한 자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받아 쓰는 것이 한국어의 기본입니다. 아름다운 말의 문화적인 요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 말 끝에 "" 또는 " 습니다 "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며 표현이면서 예의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가장 아름다운 말과 글을 많이 사용하여 과거부터 쌓여왔던 경험과 현재의 심리상태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비틀어서 내뱉는 말들.. 결굴 말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말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나를 고쳐야 한다. 또한 상대방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마음속을 뜻을 들어 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생각

자기 계발서이긴 하지만, 단순히 말하기 기술만을 코칭하는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왜 그럼 말그릇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여기서 말 그릇은 자신의 말 공식 또는 말하는 습관과 비슷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듣기와 말하기를 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공감했던 것은 나의 진짜 감정을 다른 감정으로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운함이 화로, 미안함이 짜증으로 표현 그리고 어릴 절 상처나 사건에서 풀지 못하고 남겨졌던 나의 감정이 그때 상황에서 표현이 된다는 것 역시 공감이 됩니다. 나 자신의 경우는 내가 어떤 것에 집 중할 때 타인이 참견하거나 말을 걸면 방해하면서 짜증이 많이 낸고 책에서는 이러한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먼저 돌아보라고 합니다. 나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것을 알아야 타인에게 알맞은 듣기와 말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내면의 나를 이해할 거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것 함부로 충고하거나 판단하지 말 것 질문을 통해 상대방 사실, 감정, 본질을 파악할 것 그리고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말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세한 방법을 담고 있어 더 많은 이해하기가 쉽고 적용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상대를 대할 때 다시 생각하고 말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