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 소개

대전에서 가볼 만한 휴양림은 대청호 오백리 길, 계족 산 황톳길 맨발 걷기, 장태산 휴양림을 소개 합니다

by 크리스은영 2023. 5. 30.

 

 

 

 

대청호 테마가 있는 오백 리 길 소개

 

대청호는 대전광역시 청주시 사이에 대청댐 건설로 생긴 인공적이 호수가 바로 대청호이다. 저수량 기준을 우리나라에서 소양호 충주호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현재는 90년대에 비해 수량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대전과 청주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및 군산 등 전북일부 지역에 식수와 고용수를 금강하류와 미호천 유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홍수조절에 따른 댐 하류 홍수피해 경감과 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

호수 위로 해발 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리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을 잦추고 있다. 주위에는 잔디광장도 있고 주변에는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문의 문화재단지 있고 대청댐 광장 맞은편인 북쪽 구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현암사를 비롯하여 취백정 청남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합니다. 대정호는 그 둘레가 무려 500리나 된다. 굽이굽이 500리 가운데 대전 대덕구와 동구 지역을 지나는 구간에 조성된 것이 대청호반길이다. 다른 올레길과는 다르게 대청호반길은 대부분 평지를 걷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 게 장점으로 가족들의 모습도 보인다. 대청호 오백 리 길은 대전과 충북에 사이 있는 약 200km의 도보길로서 대청호 주변 자연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납니다. 대청호 오백 리 길은 총 21구간으로 나뉘어 있어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한국관공공사 봄가을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되었습니다

 

 

 

 

계족산에서 황톳길 맨발로 걷기

 

계족산은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한자 그대로 닭의 다리라는 뜻으로 산의 모양이 닭다리를 닮아 계족산이라고 부른다.  주능선에서 지능선들이 닭발처럼 뻗어나간다. 이산의 우측 끝 가양공원부터 장동 삼림욕장까지 넓은 산책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다. 계족산성은 대덕구 장동에 위치한 백제시대 석축 산성이다. 백제시대 토기 조각이 많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의 옹기로 추정되고 있다. 백제가 멸망한 뒤 백제부흥군이 이 산성을 근거로 한때 신라군의 진로를 차단하기도 하였으며 조선 말기에는 동학농민군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 성내에서 백제시대는 물론 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토기와 자기 조가이 출토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된 산성임을 알 수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해 임도삼거리와 절고개를 거쳐 이현돌 갈림길까지 총 14.5km를 맨발로 걷는 전국 최조의 건강여행길이다. 맨 발고 황톳길을 걸으며 동시에 산림욕도 할 수 있어 에코힐링 여행지로 속색이 없으며 발은 우리 신체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어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고 불려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강해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 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셀공화국 미셀 대통령이 맨발로 걷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장동산림욕장의 계족산 황톳길 매년 5원 둘째 주 주말엔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린다. 맨발마라톤 숲 속 맨발 걷기 숲 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많은 관광객 들는 찾는 대전의 대표 힐링 축제이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아름다운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상쾌한 기분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보문 산 숲 치유센터

대전시 중구 대사동 외 11개 동에 걸쳐 있는 이곳 보문산의 녹음은 대전팔경 중 하나이다.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이라고 불리다가 보문산이 되었다. 대전 원도심  중심에 있는 산으로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사랑을 받는 곳이고 대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보문산 숲 속 야회 음악당, 문화제와 함께 청소년광장, 보문산공원 일동 사정공원 휴식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어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보문산 숲치유센터에서는 숲해설, 숲 치유, 숲길 체험, 정신건강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시설로는 강의식과 족욕실, 의료기 체험실, 요가와 명상을 할 수 있는 방, 그리고 1층에 힐링카페도 있어요.

 

 

 

장태산 자연  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면 경관이 수려하여 대전의 관광명소 12선이기도 한다. 하늘 높니 솟은 메타세쿼이아가 아름다운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하고 운영한 휴양림은 2002년 대전시가 인수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2006에 재개장했다. 자연상태의 장태산을 배경으로 평지에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두충 등의 나무와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가문비나무 등의 외래 수종을 계획적으로 심어 숲을 조성했습니다. 장태산은 대전 단풍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국적인 메타세쿼이아숲과 함께 하늘을 거닐 수 있는 스카이워크아 있는 곳 늦은 가을에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황금색을 띠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휴양림은 아름다운 숲을 찾아온 방문객을 위해 생태연못 교과소 식물원 숲 속 어드벤처등 여러 시설도 준비해 놓았다. 다연 최고의 인기는 숲 속 어드벤처 그 안에는 메타세쿼이아 숲과 눈높이를 맞추며 걸을 수 있도록 설치된 스카이웨이와 아름다운 휴양림 전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가 있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코스 중 하나다. 또한 휴양림이 마련한 숲해설프로그램인 숲체험은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신청할 수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휴양지의 숙소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