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가볼 만한 박물관 소개

목차

 

    *우주의 신비를 찾으려 온 국립 중앙과학관 소개

   * 지질 박물관, 화폐 박물관

   * 우주의 낭만을 찾아서 시민천문대

   * 체험 학습장 대전 곤충 생태관

 

 

우주의 신비를 찾으려 온 국립 중앙과학관 소개

 

국립 중앙과학관은 비교적 저렴한 입장료와는 달리 내부로 들어서면 온갖 볼거리와 흥미로운 전시물과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하루에 다 보고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국립 중앙과학관입니다. 국립 중앙과학관은 과학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받고 과학기술 분야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주로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학 지식과 경험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전시관과 체험관, 과학극장, 과학 동아리실, 실내정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자연과 생태과학 생명과학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이야기하고  전시물과 체험 활동을 통해 탐구자들이 과학적인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국내 기초 과학과 첨단과학 기술사 자연사 등을 전시하고 있는 이곳은 상설전시관과 창의 나래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25m 돔 천체관 등으로 구성돼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으며 7mm 대형 아스트모스비젼으로 보는 아이맥스 영화는 관람객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어 내기에 충분합니다.

 

 

 

지질 박물관

 

지질 박물관은 지구의 형성 지질 구조와 변화 화석 광물 암석 등과 같은 지질학적 이슈와 현상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기관입니다. 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지구의 역사 및 지질환경 변화에 대한 자료와 조사 결과를 제공하머 과학 교육 및 연구를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지질학에 대한 지식을 확장합니다. 지질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화석, 광물, 암석, 구조 지질학, 지진 및 화산과 같은 지질 현상을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지구 과학의 기본 원리와 지구의 구조 및 변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고 지질학에 대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합니다.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가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연의 기록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경험도 제공하며 지구의 과거와 현재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화폐 박물관

 

박물관은 화폐의 역사, 발전, 디자인, 제작 과정 등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문화 기관입니다.

화폐 불관은 고대 공정붙 현대의 지폐 그리고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화폐 및 금융 사례를 갖추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변천사와 시대 금융 체계에 대한 인식을 놓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면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폐와 금융의 발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전시에는 동전, 지폐, 금제품 등 금유의 발전 과정에서 사용된 다양한 화폐 및 금융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화폐 및 금융 시스케템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고 화폐 관련 학술 및 연구자료를  수집 보관하며 연구자들을 위한 참고 지료 제공도 합니다. 화폐 박물관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금융의 역사와 중요성 그리고 세계 각국의 금융 문화에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건물은 2층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12만여 점의 화폐자료 중 4000여 점이 시대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층에는  주화역사관인 제1 전실과 특별전실, 세미나실, 1 수장고가 있고  2층에는 지폐역사관이 제2전실 위조방지홍보관 제3 전시실에는 특수  제품관  제4전시실에는 2 수장고가 있습니다.

 

 

 

우주의 낭만을 찾아서 천문대와 굴절 망원경

 

우리를 둘러싼 지구와 우주를 천문대 천체망원경으로 본다면 어떠할까요? 늦은 저녁 우주의 신비와 휴식을 선사하는 시민 천문대는 2001년에 개관화 문화, 미래, 교통, 창조, 행복, 첨단과학, 녹색 이상의 7가지를 실현 다는 북두칠성 슬로건을 걸고 대전에 생긴 천문대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문학과 우주를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고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시 키기 위해 탄생한 곳이다. 행성이나 성운, 성단을 관측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통해 시민의 쉼터역할을 해내고 있는 시민 천문대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잠시 쉴 수 있는 휴게실과 문화예술 행사를 즐글 수 있는 세미나실과 돔형 천장에 빔을 쏴 마치 우주 안에 있는 느낌을 체험하는 천체투영실이 있다. 특히 주관측실은 254mm 구경의 굴절망원경이 있어서 낮에는 특수필터를 사용해 태양의 홍염과 흑점을 관측하고 밤에는 별, 이중성, 행성, 성운 및 성단 관측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는 보조관측실에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을 통해서도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천문학에 대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체험 학습장 대전 곤충 생태관

 

곤충 생태관은 곤충의 다양성과 생태계 생활습성 등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전문 시설이고 각종 곤충 종과 그들의 중요성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놓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곤충 표본, 모형 전시물 등을 통해 고충의 특징. 모습, 서식지를 소개하고 곤충의 생태와 행동을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을 운영하여 곤충에 대한 호기심과 애 작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대전 곤충생태관의 주요 시설로는 곤충생태전시관, 기회전시실, 곤충생태교육관, 국립곤충자원 뱅크, 관찰용 생태공원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면 곤충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보존과 생태계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구의 다양한 생물 종류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