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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리나라 공공 자전거 추천 따릉이, 타조, 뉴어울링, 타슈, 누비자

by 크리스은영 2023. 6. 21.

 

공공 자전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 자전거는 편리한 교통수단이면서 생홀 속 운동까지 가능해서 인기가 많이 있어요 특히 저려함 비용으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시스템을 정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공 자전거 시스템입니다. 전국의 지역별 공공 자전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들이 편리하게 이용해 이동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입니다.  

 

가장 유명한 자전거 서울시 따릉이 

 

출처 : 서울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공자전거 따릉이입니다. 따릉이는 2015년에 시작했습니다. 
서울 곳곳에 비치된 자전거 정거장, 하루 2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 스마트폰 랩과 자전거의 QR코드를 연동해서 사용하는 편리함까지 두루두루 갖춘 준수한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차체도 다소 무게감은 있을지언정 튼튼하고 고장이 아니 않은 모델이라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 라이딩을 만끽하고 싶거나 자전거에 흥미가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따릉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 일일권 결제 비용: 2천 원
* 대여시간:최대 2시간 (일일권 결제 시 2시간마다 다시 빌릴 수 있음)
 

 

경기도(수원시, 고양시, 인천시) 타조

 

출처 : 수원시


특이하게도 3개 도시에서 이용되는 타조입니다. 타조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들과는 달리 지자체와의 협약을 토해 민간업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입니다. 이 3개 도시는 지자체 단위에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다가 없어진 도시입니다. 수원시에스는 반디 클, 고양시에서는 피프틴, 인천광역시에서는 쿠키가 운영되다가 없어져서요 대신 민간 업체인 타조와 계약을 맺어 공공자전거 스비스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타조의 특징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용 시간이 짧고 그만큼 가격이 저렴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의 이동 수단으로는 무척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운동으로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었어요

 

* 일일권 결제 비용:20분 800원 ( 처음 20분은 800원 그 이후는 10분마다 200원이 추가되는 요금 시스템)
* 정기권:30일 만원 고양시에만 존재 (단 20분씩 끊어 타야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함-정액권을 끊었다면 타이머를 설정해 18분 정도 타다가 잠금장치를 잠근 다음 다시 QR코드 찍어 타조를 이용하길 추천합니다.)

 


 
공무원의 팔과 다리 어울링

 

출처 : 세종시


공공자전거들처럼 유명하지는 않아도 조용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자전거  바로 세종시의 뉴어울링입니다. 이전의 공공자전거는 2014년에 시작했지만 시범운영 기간이 길었습니다. 뉴어울링으로 거듭나소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기 간이였습니다. 다른 지역보다는 비교적 스타트가 늦었지만 공무원들이라는 꾸준하고 탄탄한 수요층이 있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여요 세종시에서는 아침이 되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어요 실제로도 월평균 이용자 수는 2022년 8월 기준 2만 명인데 세종시에 비치된 총 자전거 수는 고작 3000대 남짓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 이용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모든 자전거가 실사용 중인 제품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무척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행정수도인 만큼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시입니다


* 일일권 결제 비용: 천 원(90분 사용가능)

 

 

 

사투리 타슈

 

출처 : 대전시

 

2008년부터 시작된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는 역사가 오래된 공공자전거입니다 대전은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언덕도 완만해 자전거를 타기 적절한 도시입니다. 도시 내에 하천변과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천변을 이용해 빨리 이동하려는 사람 또는 자전거 운동을 하련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또한 인근의 대학생들도 공공자전거를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이스트는 행정안전부의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어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타슈가 도입되었습니다. 


* 대여 비용: 기본 1시간 무료 ( 초과 30분당 500원씩 추가되나 반납 후 재대여하면 다시 무료 이용 가능)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자전거 누비자

 

출처 : 창원시


창원의 누비자는 2008년 10월부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자전 가른 수식어도 갖고 있어요 이에 걸맞은 자전거 도로 인프라와 우수한 자전거 차체의 품질을 자랑하는 공공자전거이가도 합니다. 창원시의 공공저전거 이용 비율도 매우 높다.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 창원 내 택시 기사들의 수익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죠 덕분에 창원시는 환경 수도로소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010년에 유엔환경계획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수여하는 `Livcom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까지 했습니다. 창원에 가게 되면 누비자를 꼭 이용해 보세요.


 * 대여 비용: 기본 90분 무료 (기본 대여시간 이후 30분당 500원씩 추가되나 반납 후 재 대여하면 다시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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